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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나도 모르게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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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내용

마약 청정국이라던 대한민국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대한민국은 마약 위험신호가 보이고 있다. 2017년 대비 2023년 10대 마약 사범수 4배 증가, 특히 코로나 비대면 시대를 거치면서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 사범이 2018년 1,516건에서 2022년 3배 가까이 증가한 3,092건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10대에 마약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는 것은 강남 마약 음료 사건을 통해 드러난 만큼 심각하다.

어릴 때부터 금연, 성교육은 이뤄지는데 이보다 위험한 마약 교육은 부재하다

마약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지만 어떤게 마약인지, 그걸 했을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청소년들이 온라인을 통해 잘못된 정보를 접하기 전에 학교나 공공의 기관에서는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마약관련 교육이 필요하다.

마약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감 경험을 제공하자

Drug’s Station을 제작하여 마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마약 공익광고, 마약 관련 도움 단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유사시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도화를 통해 마약을 키워보고 없애는 게임형태로 자연스럽게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사건의 경위를 토대로 제작된 시나리오 중심으로 사례를 구성하여 사용자가 여러 가지 사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직접 피해 당사자에 시점으로 각 사례를 경험하고 각 사전마다 내재된 마약 예방에 대한 여러 정보를 얻게 실감형 교육을 제공합니다. 또한 고도화를 통해 마약을 복용했을 시 느껴지는 현상을 XR Device를 통해 좀 더 실감있는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